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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노는 언니' 멤버들이 의기투합한 포차에 스포츠계 슈퍼스타들이 뜬다.
마침내 문을 연 포차에는 국가대표 언니들의 화려한 스포츠 슈퍼스타 인맥들이 줄줄이 찾아온다. 특히 제일 먼저 포차에 도착한 주인공은 바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겸비한 국가대표 펜싱선수 구본길과 김준호. 남현희의 절친한 후배인 두 사람은 등장만으로 포차 내부가 환해지는 마법(?)을 부려 언니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특히 박세리는 메뉴에 없는 요리를 찾는 두 사람에게 "다 돼! 잘생기면 뭐든 다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한다. 또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 등 언니들은 두 사람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폭풍 질문을 이어가고, 의욕적으로 요리에 몰두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밖에도 '노는 언니' 포차에는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다양한 종목의 대표 선수들이 대거 방문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배구선수 한송이, 양효진, 골프선수 김주연, 박세경, 이지영, 박진영, 농구선수 김소니아, 박지수 등 언니들의 '황금 인맥'들과 '찐친' 인증 스토리에도 호기심이 고조된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늘(13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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