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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김민재가 자신의 연주를 훔친 스승 주석태를 찾아간다.
이런 가운데 박준영이 왜 다시 '트로이메라이'를 친 것일지, 또 이는 어떻게 유태진 교수의 이름으로 음원이 공개된 것일지 수많은 궁금증을 남겼다. 오늘(13일) 방송되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4회에서 박준영은 음원 도용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유태진 교수를 찾아간 박준영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박준영은 이해를 할 수 없다는 듯 유태진에게 따져 묻고 있다. 그와 달리 유태진은 태연한 얼굴로 박준영을 바라보고 있다. 여유롭고 느긋한 유태진의 태도와 초조하고 혼란스러운 박준영의 표정이 대비돼, 본 상황을 더 궁금하게 한다. 두 사람은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눈 것일까. 박준영은 왜 이토록 조급하고 불안해하는 것일까. 또 이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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