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히든싱어6'를 레트로&뉴트로 열풍 속에 몰아넣은 '시대초월 댄싱 디바' 김완선 편이 1라운드부터 찐팬&절친 라인을 대혼란에 빠뜨리며 초특급 고난도를 자랑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라운드가 시작되자 이 같은 '찐팬&절친'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송은이는 "우리 때(?)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없었는데, 빵빵한 사운드로 들으니 더 헷갈린다"며 좌절했고, 신지 또한 "너무 세다"며 놀라워했다. 또 허재는 "김완선 씨가 이렇게 많아?"라며 당황했다.
'히든싱어6'에 초대되기만을 기다렸다며 설렘과 함께 등장한 김완선 또한 이러한 '역대급 고난도' 라운드를 거치며 어두워지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쉽게 '체력 방전'이 되기로 유명한 김완선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주목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