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중국살이 10년, 기름진 음식에 살아남은 건 차"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중국 친구들 만나자마자 먹이기 시작~ 중국살이 10년 기름진 음식에 제가 살아남은 건 차!"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함소원이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차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순식간에 차를 다 마신 함소원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마치 CF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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