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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제 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는 영화 '빛나는 순간'(소준문 감독, 명필름 제작)이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빛나는 순간'은 제주 최고의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을 담은 영화이다.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제주 최고의 해녀 진옥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다. 진옥은 자신의 평생을 제주 바다에 바치면서, 물질은 물론이고 성질까지도 당해낼 사람이 없는 강인한 해녀이다. 제주를 대표하는 배우인 고두심은 제주 사투리부터 물질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그가 보여줄 해녀 진옥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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