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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소진이 유라의 첫 그림 전시전에 축하했다.
소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율 첫 그림 전시 축하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소진은 유라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도 게재, 두 사람의 아름다운 미모 속 걸스데이의 우정은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유라의 첫 개인 전시전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한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관람은 100%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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