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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애비규환'(최하나 감독, 아토ATO·모토MOTTO 제작)이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박장대소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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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구에 거주하는 최씨 성을 가진 기술가정 선생님'이라는 단서만 가지고 무작정 친 아빠를 찾아 나선 엉뚱하고 당당한 토일의 모습과 현아빠와 친아빠, 예비 아빠까지 얽혀버린 아빠부자 토일네 가족의 첩첩산중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반항기 가득했던 토일의 과거까지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가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를 담은 작품이다. 정수정, 장혜진, 최덕문, 이해영, 강말금, 남문철, 신재휘 등이 출연하고 최하나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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