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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의 청초한 분위기는 감탄을 자아냈다.
문정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움을 잘 담기란 어렵고 어렵다.(사진도 마음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현재 플로리스트 겸 개인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을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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