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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헬스걸' 개그우먼 권미진이 행복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권미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현을 많이 해주는 든든한 신랑이 있다는 것이 이렇게 좋은 거구나. 하루하루가 아까울 만큼.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권미진은 남편에게 받은 꽃을 한 송이씩 벽에 걸어 말리며 행복한 생일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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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는 건설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2세를 얻는 겹경사까지 얻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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