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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놀면 뭐하니?'의 환불원정대 리더 천옥(이효리)이 각 멤버들에게 찰떡인 의상들을 골라, 스타일링이 필요 없는 완벽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멤버들은 서로의 의상을 바꿔 입는가 하면, '지미 유'가 실제 걸그룹에게서 빌려온 걸그룹 맞춤 의상까지 소화해 색다른 'DON'T TOUCH M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환불원정대의 스타일링 조언을 위해 직접 오리고 붙여 만든 핸드메이드 PT 자료까지 준비해 당당히 멤버들 앞에 등장했다. 그의 실체를 본 환불원정대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해 과연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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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미 유'(유재석)는 은비(제시)의 '눈누난나' 무대 의상을 강제 착용하는 솔선수범을 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창피함과 함께 일확천금 부자가 될 것 같은 '지미 유(유재석)'의 모습에 "돈 벌레 같아!"라고 소리치는가 하면 만옥(엄정화)는 "난 뭐든지 입겠어"라며 그를 다독였다고. '지미 유'(유재석)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또 다른 멤버가 있었다고 해 과연 그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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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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