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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어 할머니와 추억을 회상하던 정남은 임원희 앞에서 "화목한 집이 제일 부러웠다"며 홀로 생계를 꾸려야 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녹화장에서는 "정말 외로웠겠다" "고생 많이 했구나" 라며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심지어, 정남은 지금껏 마음속에만 묻어둔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했는데, 이를 들은 원희는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도 "잘 버텼다!"며 묵묵한 위로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뭉클하게 한 정남의 눈물겨운 인생 스토리는 18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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