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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인 모델 이진이와 데이트를 즐겼다.
황신혜 이진이 모녀는 방송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왔다. 특히 황신혜는 지난달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딸과 거의 친구처럼 지낸다. 항상 엄마 너무 아깝다고, 연애 좀 하라고 한다. 딸이 나한테 남자 몇 명 정도 만났냐고 질문할 정도로 쿨한 사이"라며 "남자가 필요 없을 정도로 너무 든든하고 의지가 된다. 박진영 노래 댄스도 진이한테 배우고, 틱톡도 딸 때문에 도전했다. 많이 젊어지게 된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황신혜는 현재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KBS2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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