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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서지혜가 털털하고 친근한 일상을 공개한다.
내일(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 '냉미녀' 배우 서지혜가 첫 출연, 털털하고 친근한 일상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자신만의 특별한 몸매 관리 비법을 선보인다. 온몸에 벨트를 장착한 뒤 요가 매트 위에서 '구르기'를 시작,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신기한 운동법에 스튜디오 회원들도 호기심을 보였다는 후문. 서지혜는 무려 4단계로 나뉜 구르기 운동에 머리가 산발이 될 정도로 열정을 불태운다고 해 궁금증이 한층 더해진다.
또한 그녀의 집에 평소 친하게 지내던 '동네 친구'가 등장, 한 차례 '건강식' 먹방을 즐긴 뒤 설거지를 건 댄스 대결에 나선다. 서지혜는 진땀을 흘리며 모든 동작을 소화해 '승부욕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인다. 이어 대결 섹시 댄스까지 도전하지만 개다리 춤을 연상케 하는 코믹한(?) 춤 실력을 뽐내고 과도한 열정 탓에 눈물까지 쏟는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동네 언니'같은 서지혜의 친근한 반전 일상은
내일(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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