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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침착함을 잃지 않는 이일화의 표정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어두운 취조실 속 강지민과 김호란의 모습이 흥미를 더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지민은 김호란을 향해 날카로운 시선을 빛내고 있어, 기자로서의 사명감으로 끝까지 진실을 밝혀낼지 눈길이 쏠린다.
반면 김호란은 위기에 처했지만 감정의 동요를 전혀 드러내지 않아 긴장감을 자아낸다. 설상가상으로 강우주가 친손녀가 아니라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 궁지에 몰린 김호란이 이대로 몰락할지, 그녀가 준비한 마지막 반격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지난 '#흑화챌린지'에 이어 숏폼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을 통해 '#더빙연기챌린지'가 진행된다. '더빙연기챌린지'는 시청자에게 큰 반응을 얻었던 '거짓말의 거짓말' 속 명장면을 골라 다양한 표현과 연기로 더빙 영상을 만들어 틱톡 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더빙연기챌린지'는 틱톡 드라마 공식 계정에서 10월 14일(금)부터 10월 26일(월)까지 진행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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