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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이브온'에서 정다빈이 안하무인 SNS 스타 백호랑 역으로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의 다채로운 면면들이 담겨 있어 흥미를 돋운다. 시선을 머물게 하는 미모와 그녀를 감싸고 있는 명품들 그리고 시니컬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보는 모습 등이 안하무인 SNS 스타 백호랑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매일 수많은 이들이 보내는 관심과 질투에 자존심을 세우며 날 선 반응을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외로움이 내재되어 있기에 백호랑 캐릭터의 복잡다단한 감정을 섬세하게 완성해 나갈 정다빈(백호랑 역)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쏟아진다.
이에 정다빈과 '완전무결' 방송부장 고은택으로 분할 황민현의 극과 극을 달리는 로맨스부터 익명의 저격수를 찾아가는 쫄깃한 전개까지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라이브온'의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정다빈을 비롯해 황민현(고은택 역), 노종현(도우재 역), 양혜지(지소현 역), 연우(강재이 역), 최병찬(김유신 역)이 출연하는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은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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