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쌍둥이 숙제 위해 낙엽 줍기…엄마 못지 않은 '금손' 작품 완성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와 낙엽 줍기에 나섰다.

문정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학교 준비물 낙엽. 드라이브 시켜주며 낙엽 주우러 가는 길 찐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리를 걸으며 낙엽을 줍는 쌍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뒷모습만 봐도 신나 보이는 쌍둥이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어 문정원은 "빨간 잎이 인기가 많았다고 친구들 많이 빌려줬다고 즐거운 학교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쌍둥이가 낙엽으로 만든 작품이 담겼다. 서언이는 파인애플을, 서준이는 금붕어를 만들었다. 플로리스트 엄마 못지 않은 쌍둥이의 남다른 손재주가 돋보인다. 또한 낙엽을 많이 주워 친구들에게 빌려줬다며 자랑하는 쌍둥이의 착한 마음씨도 엿보인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방송인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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