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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하늘이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올해 43세인 김하늘은 2016년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했다. 또 김하늘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18 어게인'에 출연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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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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