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 남편 김원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국회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어제 원인 모를 목 통증이 왔다. 신혼 초부터 1, 2년에 한 번씩 오는데 한 번 오면 혼을 빼놓을 만큼 아프다. 어제 내내 응급실에 누워있고 오늘도 아파서 결국 남편이 행사를 같이 가주고 남편이 대신 사회도 봤다"고 글을 올렸다.
|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열애 6개월 만에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