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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임미숙을 감동하게 만든 깜짝 생일파티가 열린다.
11월 1일(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임미숙의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는 김학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 부자가 준비한 것은 바로 생일상 차리기. 꼬치전 부치기에 나선 두 사람은 재료인 햄과 맛살, 단무지를 물에 씻는 신개념 요리법을 선보여 VCR을 보던 출연진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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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상 이벤트는 아쉽게 무산됐지만 김학래는 인간 화환으로 변신해 초대형 꽃다발을 전달했고, 자필 편지도 낭독했다. 임미숙은 "31년 만에 이벤트를 몰아 받는 느낌"이라며 감동 가득 눈물을 흘려 보는 이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미숙의 깜짝 생일 이벤트 현장은 1일(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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