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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남' 김일우가 꽃다발을 선물한 여사친은 누구일까.
그는 정성 가득한 꽃 선물에 이어 직접 준비한 재료로 요리까지 직접 하는 등 여사친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데. 음식을 맛 본 여사친은 "3분 카레인데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 "대한민국을 뒤흔들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편, 식사를 마친 김일우는 친구들과 '젠가 진실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절친한 사이인 만큼 서로가 가진 각자의 연애관, 그리고 싱글 라이프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는데. 이에 이제껏 볼 수 없던 김일우의 수줍은 모습이 포착돼 과연 톱스타 여사친의 정체가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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