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와서 병원 닫기 전에 접종 3차. 오늘 끝인 줄 알았더니 두 번 더 남았다네요. 전엔 모르다가 당했는데, 이제 슬슬 병원 분위기 감지하기 시작했어요. 어여 끝나라 돌접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병원을 구경하는 듯한 딸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 듯 아빠 오상진의 팔을 꼭 잡고 있는 모습.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험난한 앞날이 예고된다.
wjle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