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태희 딸'로 불리는 아역배우 서우진이 배우 김태희와 재회했다.
서우진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와 모녀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실제 서우진은 남자 아역 배우. 실제로 김태희와 가장 닮은 아역을 뽑다보니 남자인 우진 군이 딸 역할로 발탁됐다. 서우진은 극중 여자 아이 역할을 똑 소리나게 연기하며 현장과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