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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송하예가 솔직담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송하예는 "무명생활 이후 갑자기 노래가 잘 된 것에 대해 비정상적인 루트로 잘 됐다는 여론이 쏠려 기정사실화가 됐다. 소송까지 갔는데 무혐의로 결론이 났지만 여전히 거짓말이라고 이야기 한다"며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심경도 고백했다.
또한 송하예는 "혹시 가수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 없냐"는 김원희의 질문에 "떠나는 게 인정해 버리는 것 같다. 좋은 사람으로 어필하면 언젠가는 믿어주시리라 생각한다"며 당찬 신념까지 드러냈다.
끝으로 송하예는 "덕분에 1년간의 상처가 많이 아물었다"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여 시청자들의 미소도 유발했다. 현재 송하예는 지난달 미니 1집 '투 비 해피'(To Be Happy)를 발매하고 각종 방송과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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