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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비투비포유가 서울 성동구청에 마스크 5만 장을 기부했다.
비투비포유의 마스크 기부에 성동구 내 보육 시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교사 모두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해서 하루에도 마스크를 두 장씩은 사용하게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9월 비투비포유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성동구청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인공달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여기에 최근 신곡 '쇼 유어 러브'를 발표하고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힐링돌' 비투비포유가 선한 영향력을 더하게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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