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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들린 코믹 시너지로 유쾌한 웃음 책임질 '철인왕후'를 미리 만난다.
3일 방송되는 스페셜 영상에서는 현대의 자유분방한 영혼이 깃든 중전의 기상천외한 궁궐 생존기를 미리 엿볼 수 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 비밀도, 소문도 무성한 궁궐에서 중전 김소용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는 최상궁(차청화 분)이 전하는 '카더라' 통신이 흥미를 유발한다. 여기에 '궁궐피셜' 핵심인물 4인방의 매력부터 듣도 보도 못한 '저 세상 텐션'으로 궁궐을 발칵 뒤집어놓은 중전 김소용의 조선 생존기를 파헤친다. 신혜선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일 차청화가 직접 내레이션에 참여해 스페셜 방송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완벽한 코믹 시너지를 발산하는 신혜선과 김정현의 신들린 연기 포텐도 엿볼 수 있는 기회. 배우들이 직접 밝히는 캐릭터의 매력과 관전 포인트는 본방사수를 향한 욕구를 끌어올린다.
'철인왕후' 제작진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퓨전 사극 코미디의 봉인이 풀린다. 궁궐을 발칵 뒤집어놓을 중전 김소용과 철종의 흥미로운 의기투합은 물론, 권력을 지키기 위한 세력들의 암투를 미리 볼 수 있다. 스페셜 방송부터 본방송까지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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