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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8일)부터 30분 앞당긴 밤 9시에 방송될 '라이브온'에서 축제를 발칵 뒤집을 대혼란이 발생한다.
특히 익명의 저격수가 내놓은 단서들은 하나같이 과거 백호랑의 중학교 시절을 가리키고 있고 백호랑 답지 않게 불안에 떠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대체 어떤 과거를 숨기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익명의 저격수의 폭주가 펼쳐질 오늘(8일) 방송에 기대가 샘솟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연고 축제에서 방송부 코너를 맡아 진행 중인 백호랑이 모습이 담겨 있다. 무언가 일어나면 안 될 일이 일어난 듯 사색이 된 채 굳어버린 백호랑은 패닉 상태가 되어 무대 바닥에 주저앉아 버린다. 또한 이런 그녀를 휴대폰에 담으려는 전교생들과 이를 막으려는 이들이 한데 뒤엉킨 모습까지 아수라장이 돼버린 축제 현장을 예고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고은택과 백호랑의 켜켜이 쌓여지는 로맨스와 함께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은 오늘(8일) 밤 9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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