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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남궁민이 국정원 요원으로 변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검은 태양'은 150억 블록버스터로 2021년 최고의 대작이자 기대작으로 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작품이다.
남궁민은 극 중 국정원 해외정보국 최고의 현장요원 '한지혁' 역으로 빈틈없고 완벽한 업무수행 능력으로 동료들에게 '경외'의 대상이었지만, 하루아침에 조직을 위기로 몰아넣은 채 자취를 감췄다가 1년 만에 돌아와 조직을 뒤흔들게 되는 인물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남궁민은 출연작품마다 장르를 불문하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남궁민만의 입체적인 캐릭터 분석력과 표현력으로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최고의 요원으로서 남궁민이 보여줄 역대급 리얼 액션과 함께 야성미 넘치는 새로운 캐릭터로 대중을 만나게 될 남궁민의 새로운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남궁민이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은 2021년 하반기 방영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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