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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21일, 월) 저녁 7시 50분 Olive '뭐든지 베스트 셀러' 첫 방송에서는 김재우, 홍윤화, 서수경, 씬님의 자존심을 건 라이브 커머스 대결이 펼쳐진다.
또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멘토들과 팀을 맺을 라이브 셀러들의 정체도 관전 포인트. 지난 11월 진행된 라이브 셀러 모집에는 구독자 수십만의 유튜버, 영화배우, 아나운서, 화장품 영업사원, 면세점 직원, 돌잔치 MC, 외국인 등 다양한 배경의 도전자들이 몰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 중 누가 멘토들과 함께 최종 우승을 거머쥘지 많은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연출을 맡은 최영락 PD는 "'뭐든지 베스트 셀러'는 새로운 라이브 셀러를 발굴하고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프로젝트"라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이어 "MC 장성규부터 김재우, 홍윤화, 서수경, 씬님까지 내로라하는 입담의 출연진이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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