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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 이후 새로운 연애에 대해 암시하고 결혼식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구혜선은 조감독과 전화 통화를 하며 최근 만남을 가지고 있는 남자에 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감독이 "요즘에 연애 잘 안 되냐. 그 사람은 잘 지내냐"고 운을 띄우자 구혜선은 당황해 하면서도 이내 "안 본 지 한 달 됐다. 매달리는 남자 별로 안 좋아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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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싸이월드 시절 화제를 모았던 '눈물 셀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가수 준비를 하다가 무대 공포증으로 인해 배우 준비를 하게 됐다"며 해당 눈물 셀카는 연기 수업의 과제 였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선생님 수업용 사이트에 올렸는데, 인터넷에 퍼졌다. 변명 여러 번 했는데 씨알도 안 먹혔다. 우스꽝스러운 이미지가 됐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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