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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SBS Biz 채널의 신규 프로그램 '보통 사람들'에 김혜영, 허지웅이 MC로 나선다.
15일 첫 방송되는 '보통 사람들'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이 흔히 하는 보통의 고민들에 대해 2MC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예능 정보 토크쇼다.
34년간 라디오DJ로 활약 중인 프로 소통러 김혜영과 날카로운 시선과 감각적인 입담, 재치를 가진 허지웅. 공감 능력 만렙인 두 사람이 내는 시너지는 어떨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보통 사람들'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매주 (화) 저녁 8시 25분 SBS Biz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첫 방송은 SBS Biz채널 특별편성으로 1월 15일 금요일 9시 25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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