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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시영이 연예인 최초로 등산 화보에 도전한다.
날다람쥐처럼 북한산을 뛰어오르던 것도 잠시. 이내 만만치 않은 생고생이 시작됐다고 한다. 영하 10도를 육박하는 강추위에 이시영과 매니저의 머리카락이 고드름처럼 꽝꽝 얼어버린 것. 이어 이시영은 온몸을 바들바들 떨며 셀프 메이크업을 완성해 짠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라고.
또한, 공개된 사진에는 비닐을 뒤집어쓰고 먹방 중인 이시영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이시영이 산 정상에서 비닐을 쓴 이유는 무엇일지, 비닐의 정체에 궁금증이 집중된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이시영의 등산 화보기는 1월 1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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