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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윤도현, 산다라박과 작곡가 유재환이 '희망송 캠페인'을 위해 뭉친다.
이를 위해 윤도현, 산다라박, 유재환이 희망 멘토 3인으로 활약한다. 희망 코드로 만들어진 응모 곡을 심사해 베스트 5를 선정하게 된다. 더불어 최고의 음원으로 뽑힌 응모곡을 지원해 국민 희망송으로 완성시킬 예정이다.
세 사람은 지난해 '나의 음악 쌤, 밍글라바'에서 미얀마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친데 이어 이번 '희망송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모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게 됐다.
'희망송 캠페인'의 참여 방법은 18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SBS미디어넷 홈페이지에 작곡, 작사, 가창된 완곡 1곡의 음원을 접수하면 된다. 1등에게는 1천만 원 상금이 수여되며, 2등부터 5등까지는 각 200만원 상당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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