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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휘성이 향정신성 의약품인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휘성은 2011년부터 2013년 초까지 서울 강남 일대 피부과 등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2013년 군복무당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사건은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됐지만, 에이미가 휘성과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폭로하며 은폐의혹이 일었다.
지난해 3, 4월에는 건물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그는 수면유도 마취제류 약물인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에토미데이트는 마약류로 분류된 약품이 아니라 참고인 조사 후 귀가조치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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