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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방송인 박나래와 홈파티를 즐겼다.
김우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만 8만년 만에 집에 놀러 온 나래를 위해 혜란 씨는 오늘 생전 처음 만들어봤다는 이름 모를 요리를 예쁘게 뚝딱 뚝딱 모양 만들어 식탁에 순서 맞춰 올렸다"며 "그렇게 우린 수년 만의 만남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소소하게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며 어서 빨리 코로나가 끝나 더 나이 먹기 전에 다같이 꼭 여행 떠나자고 아쉬운 마음을 서로 달래며 저녁 자리를 마무리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4인 이상 집에 없었고 밥 한끼 먹은 내용이니 '이시국' 님들 제발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 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1999년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우리는 이날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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