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8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31년째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류승수가 갑작스러운 건강 적신호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류승수는 누구에게도 이야기할 수 없었던 마음속 고민을 고백했다. 류승수는 심지어 "배우를 그만둬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라면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펑펑 울기도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우리 주변에 그런 사람 많다"라며 격하게 공감해줬다고. 류승수가 그동안 겪어왔던 심적 갈등은 무엇일지, 그 이야기는 8일(월) 밤 10시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상이몽2'는 '신년맞이 홈커밍 특집'을 통해 다시 보고 싶은 부부들의 반가운 근황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