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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진 임창정, 다섯째 아들 업고 등산…♥18살 연하 아내가 찍어줬나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02-08 10:1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제주도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서 잘 지내고 있어요. 보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창정은 다섯째 아들을 업고 산에 오르고 있다. 이전보다 다소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이지만, 임창정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전해 반가움을 안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막내를 챙겨주는 형과 형의 보살핌에 방긋 웃는 귀여운 막내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재혼한 뒤 2019년 11월에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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