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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 전소민과 하하가 살이 쪘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하하는 "나도 살 때문에 미치겠다. 나 4kg 쪘다"고 고백했고, 김종국은 "너 왜 그러냐"며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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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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