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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현 소속사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간다.
재계약을 체결한 엔플라잉은 FNC의 지원 아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드러머 김재현이 일본 지상파 니혼TV(NTV)의 일요드라마 '너와 세상이 끝나는 날에(君と世界が終わる日に)'에서 한국인 윤민준 역으로 출연하며 일본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으며, '옥탑방'을 작곡한 이승협은 오는 22일 국내 첫 솔로 음반 'ON THE TRACK' 발표를 앞두고 있다. 보컬 유회승과 기타리스트 차훈, 베이시스트 서동성 역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뮤지컬, 유튜브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FNC와 재계약을 체결한 엔플라잉은 활발한 개인 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밴드의 신보를 준비하며 2021년을 바쁘게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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