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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윤스테이'가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여덟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정신없는 아침에 홀 분위기를 심상치 않게 만든 아침 주스도 관전 포인트다. 한라봉 대신 귤 주스로 경로를 변경하게 된 홀팀의 사연은 물론, 홀과 주방을 넘나들며 만능 활약을 펼치는 인턴 최우식을 위한 신상 유니폼 또한 재미를 더한다.
한편, 겨울맞이 업그레이드 된 '윤스테이'의 전통놀이가 이날 역시 빛을 발할 예정이다. 손님들은 '윤스테이' 체크아웃 전 모두 모여 전통놀이를 즐긴다고. 여기에 손님들을 위해 커피를 배달하던 중인 박서준과 최우식이 합류해 더욱 후끈한 분위기가 되었다는 후문. 오랜만에 주방을 벗어난 박서준의 연날리기 실력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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