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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문화N공감' 마지막 방송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매회 화사한 미소로 방송의 문을 연 서현진은 송현민 MC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갔으며, 특유의 차분하고 따뜻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몰입 시켰다.
특히 서현진은 문화계 인사들과 함께하는 공감초대석 '문화N공감'을 통해 친근하게 게스트를 리드했고, 공감과 노련함으로 꽉 채운 진행으로 방송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만능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입증해 보였다.
200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미모 만큼이나 뛰어난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MBC 간판 아나운서로 떠오른 서현진은 뉴스부터 시사교양, 예능, 연예 정보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고, 지난 11월 린브랜딩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린브랜딩은 김빈우, 이은율, 반소영 등 방송인 및 배우를 비롯해 다수의 톱 인플루언서가 소속되어 있는 토탈 매니지먼트사로,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탄생한 진선미를 비롯하여 입상자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으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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