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환아 눈 좀 크게 떠봐 그랬더니 이 표정. 언제까지 엄마랑 찍어줄까요. 아들들은? 여친 생기기 전까지인가요? 우리 딸은 찍어주는데 그치!응 #안느패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똑 닮은 외모의 '붕어빵 모자' 이혜원과 아들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환 군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