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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제78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을 비롯해 전 세계 유수 영화제 및 시상식을 휩쓸며 극찬 받고 있는 휴먼 영화 '노매드랜드'(클로이 자오 감독)가 제26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에 오르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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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노매드랜드'로 영화 촬영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에너가 카메리마쥬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황금개구리상을 수상한 조슈아 제임스 리차즈 촬영 감독이 촬영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촬영상까지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4관왕에 오른 '노매드랜드'는 할리우드 비평가협회 여성감독상과 촬영상, 라스베가스 비평가협회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촬영상 트로피를 추가하면서 도합 186관왕이라는 경이로운 수상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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