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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9년 째 SNS 해킹 피해 호소 "엉망으로 만들지 마세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1-03-13 16:1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SNS 해킹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이특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이상 해킹하시면 탈퇴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루에 8번 이상 문자가 오네요. 엉망으로 만들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캡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SNS 계정에 다시 접근하려면 누르라는 메세지가 반복적으로 전송 됐다. 하루에도 여러번 반복적인 오는 문자는 분노를 안긴다.

이특은 과거부터 꾸준하게 SNS 해킹 피해를 당해왔다. 지난 1일에도 같은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9년 전인 2012년에도 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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