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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북한 매체가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등 한국 아이돌이 노예 취급을 당하고 있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지난 13일 북한 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남한에서 이름 있는 청소년 가수들이 대기업들에 예속돼 비참한 생활을 강요당하고 있다"며 보도했다.
그러면서 대기업들은 이들을 외부와 철저히 차단하고 하루 2~3시간만 재우면서 혹독한 훈련을 강요, 이들이 벌어들인 수익금을 양성비 명목으로 가져간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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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며 대중음악사에 큰 획을 그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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