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육아 탈출의 '찐' 미소를 보였다.
서현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오전 되자마자 집 밖으로 뛰쳐나왔어요. 주말 육아 후유증. 오랜만에 언니랑 유행 쪼꼼 지난(하지만 여전히 핫한) 곳에 밥 먹으러 옴. 음식 한 시간 기다려서 먹었지만 우리 할 말 너무 많아서 커피 리필까지 해서 제일 오래 앉아있다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서현진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잠시나마 육아에서 벗어난 서현진의 얼굴에 '찐'으로 행복한 미소가 가득해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든다.
서현진은 '#브런치', '#육아 탈출', '#온갖 주제로 수다'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