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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오는 4월 19일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로 전격 컴백한다.
뉴이스트는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4월 19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로맨티사이즈'로 컴백을 확정 지으며 컴백 분위기 예열에 나선 가운데, 콘셉트 페이지를 깜짝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새 앨범 '로맨티사이즈'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뉴이스트가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지 많은 추측을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뉴이스트의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는 지난 2014년 '리버스' 이후 약 7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더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콘셉트 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처럼 약 1년 만의 컴백을 확정 지으며 컴백 프로모션의 스타트를 끊은 뉴이스트는 보컬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기반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사, 역주행의 신화를 쓰며 가요계 정상에 자리 잡았다.
이에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를 통해 선사할 새롭고 다채로운 음악과 콘셉트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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