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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개그맨 손헌수가 친형으로부터 큰 상처를 받은 절친 박수홍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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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수홍이 30년 동안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도맡아 했던 친형과 형수로부터 100억대의 횡령 사기를 당했다는 것이 알려진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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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지난 1년간 SNS를 통해 최근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큰 상처를 받았고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는 뉘앙스의 댓글과 글을 올리며 그 시간을 버티게 해준건 반려묘 다홍이라고 말해왔다. MBN '동치미'에서는 이러한 이야기를 전하며 오열하기도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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