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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어쩌다 사장'에서조인성, 박병은, 남주혁 '안시성' 3인방의 파도 속 바다낚시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한편 일일 주방 담당 아르바이트생 신승환은 조인성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온 정성을 쏟는다. 손님들 취향 하나하나까지 파악하며 조리하는 신승환이 과연 원천리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이 더 배부른 신승환의 '먹방쇼'도 펼쳐질 예정. "음식은 궁합"이라며먹을 것에 최선을 다하는 신승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마을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차태현의 모습도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슈퍼의 마스코트, 검둥이와 함께 아침 산책길에 나선다. 마을 토박이 검둥이가 차태현의 일일 가이드가 되어 산책길을 안내했다고. 북한강의 웅장한 풍경부터 길에서 만난 마을 주민들까지 동네 사람이 다 된 차태현의 따뜻한 산책길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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