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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빈우가 골프에 도전했다.
김빈우는 6일 인스타그램에 "골린이 언제 탈출하나 #예쁘게 입고 #골프 잘 치고프다 #연습해야지 #골프 #골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김빈우는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완벽한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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