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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황혜영은 "배고프다. 핼쑥해졌네. 주말엔 폭식 예정"이라며 "3kg 빼놓고 매일 치팅데이래"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달 체중이 48.4kg이라고 밝힌 황혜영은 "일단 3kg만 빼자"며 다이어트를 선언, 지난 7일에는 목표 45kg을 달성한 인증샷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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